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프리바이오틱스란 용어를 아시는 분도 많으실 듯 싶습니다.

해당 용어가 더 맞지 않나 싶지만 이해하기 쉽게 유산균 보조제란 표현으로 남겨보내요.

 

표현대로 유산균 증식에 도움이 되는 부가적인 제품으로 유산균 제품에 해당 성분이 포함된 경우가 일반적이고 이러한 제품들을 신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런 제품의 경우 일반 유산균 제품보다 가격이 비싸고, 프리바이오틱스 제품 자체가 비싸지 않아 개인적으론 유산균만 포함된 제품에 따로 구매해서 먹는걸 선호합니다.

물론 이러한 보조제에 비용을 지불하기보단 제대로 된 유산균 제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해서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프리바이오틱스에 관심을 갖게 된 건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보이는 불편함 때문이였는데 유산균 제품을 섭취하고 나서 많이 호전되었지만 육류를 즐겨 먹는 식습관 때문인지 여전히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구매하게 된 게 Jarrow 사의 이눌린 fos 제품입니다.

 

고운 분말 제품이라 복용이 불편하지만 별도 스푼이 들어있고 물에 타서 먹을 수 있다.

 

개인적으론 유산균 제품만 먹는 거보다 프리바이오틱스 제품을 같이 먹는 게 더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해당 제품을 꽤 오랫동안 복용했고 다른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잠시 복용을 중지했을 때 얼마 후 불편한 복부를 느껴서 복용효과는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복용방법도 단맛나는 가루 형태라 목넘김이 부담스럽지 않다는 점, 구매 가격이 저렴한 점도 장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예시로 Jarrow 제품을 언급했지만 나우제품도 복용해봤는데 큰 차이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복용했던 제품을 바꾼 이유는 복부팽만감인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fos의 부작용이라 하더군요.

부작용만 없다면 가성비 최고 제품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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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로 올리고당(XOS)과 프락토 올리고당(FOS) 제품이나 단 맛은 동일

 

해당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먹기 시작한 제품이 자일로 올리고당(XOS)제품인 위 Jarrow 제품입니다.

xos가 대장에 좋은 비피더스 유산균이 제일 좋아하는 먹이 중 하나이고 다른 올리고당보다 효능이 더 좋다고 하네요.

현재까지 부작용 없이 복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깨물어 먹는 타블렛 타입이고, 크기가 큰 타블렛을 한 번에 3개 복용해야 해서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가격도 fos 제품보다 약간 비싼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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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는 애완동물 장건강 제품으로 더 유명한 아서사의 플로라파지 제품입니다. 유해균을 파괴하고 그 부산물을 유익균 먹이로 작용한다고 해서 실험적으로 구매했습니다. 가격대가 좀 있는 제품이지만 속이 안 좋을 때 구매했던 제품인데 가격만큼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진 못했습니다. 한 번 정도 안 좋을 때 복용하는 건 모르겠지만 좋은 유산균 제품에 더 투자를 하시는데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복용효과를 보신 분들의 후기는 많은데 나하곤 궁합이 맞지 않았던 제품~ 나하고만 안 맞았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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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3가지 제품 모두 유산균 제품의 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먹는 보조제 개념으로 먹고 있는만큼 우선적으로 좋은 유산균제를 먹는게 1순위이고 xos제품 하나 정도 추가하는 게 제일 효율적인 걸로 생각됩니다.

다만 유산균을 먹지 않아도 특별히 불편함을 느끼시지 않는 분들에게는 간간히 유산균제품만 드시는 것도 괜찮다고 하요.

 

 

3가지 제품 모두 직접 구매해서 복용한 제품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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